안드로월드

 삼성이 갤럭시 S에 탑재했던 주력 기능을 중급 라인업에 도입하면서 더이상 비싼 스마트폰을 구입해야 할 필요성이 줄어들고 있다.

 지난 십여년간 삼성의 갤럭시 S 시리즈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었는 최고의 제품이었다. 이는 기술적으로는 현재까지도 사실이지만, 내달 출시되는 갤럭시A52 5G 는 플래스십 S 시리즈에서 보여준은 많은 퍼포먼스를 A시리즈에도 구현한 것으로 확인이 된다.

예상 출고가는 50만원대인 중저가폰인 갤럭시A 시리즈를  글로벌 언팩 제품으로 소개하는 부분도 삼성전자가 A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이 된다.

 이미 갤럭시A52 5G는 국내보다 앞서 판매를 시작한 유럽에서 높은 가성비(가격대비 성능비)와 프리미엄급 기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A52는 OIS (카메라 흔들림 보정기능)가 적용된 6400만화소 후면 쿼드 카메라는 실내나 어두운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는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다시 말해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인데 120㎐ 디스플레이 주사율로 구현되는 부드러운 화면 전환과 콘텐츠 시청 경험 역시 기존 보급형 스마트폰을 넘어서는 만족감을 제공한다는 평가다.

선명한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사용자에게 향상된 모바일 경험과 스타일을 선사한다. 또한 120Hz의 화면 주사율을 지원해 웹 페이지를 스크롤 하거나 게임이나 동영상을 감상할 때 더욱 부드러운 ‘보는 경험’을 제공한다. 

물론 사용자가 기재했던 A시리즈에서의 무선 충전기능은 이번에도 제공하지 않는다. A시리즈를 구매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가 여기에 있다는 사람도 있지만, 이번 A52시리즈의 성능 업그레이드는 플래그십으보다 40%~50%저렴한 가격에 새로운 안드로이드 기기를 선택하려는 사용자들에게 매력적인 옵션이 아니 될 수 없다. 이는 가장 최근에 출시된 플래그십 모델인 S21의 과열 현상도 어느정도 작용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정리를 하면
1. 새로운 삼성 A 시리즈는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덕분에 플래그십 폰 구매의 필요성을 없앨 수 있다.
2. A 시리즈에 대한 새로운 업그레이드에는 더 높은 업데이트/교체율, 더 나은 배터리, 더 많은 5G 네트워크에 대한 지원이 포함된다.

광학식 손 떨림 방지(OIS) 지원, 낮과 밤 모두 생생하고 선명한 6,400만 고화소 쿼드 카메라로 찍고 소통하고, 나를 표현
매끄럽고 편안한 보는 경험을 제공하는 디스플레이와 세련된 디자인
다른 갤럭시 기기와의 연동으로 더욱 쉽고 풍부해진 모바일 경험
갤럭시만의 강력한 기본 성능으로 안심하고 다양한 기능 활용

3.  '최고의 성능,최고의 기기'가 필요 없는 사용자라면 중급 기기를 이용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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