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월드


삼성전자는 곧 출시 될 휴대폰에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48메가 픽셀 Isocell Bright GM1과 32 메가픽셀 Isocell Bright GD1의 두 가지 새로운 카메라 센서를 공개 했습니다. 


 삼성은 카메라 센서의 생산력 을 높였으며 카메라 센서를 다른 브랜드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스마트 폰용 카메라 센서의 최대 공급 업체인 Sony도 최근 48메가 픽셀 센서를 발표 했습니다.



 이 센서를 사용하는 휴대폰이 출시되면 기존 안드로이드 기기(화웨이 P20 Pro  40메가 픽셀 센서)보다 많은 메가 픽셀 수를 갖게됩니다. 참고로 Galaxy S9 Plus 와 Galaxy Note 9 는 모두 12메가 픽셀 이중 카메라를  탑재하고  Galaxy A9 는 24메가픽셀 센서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카메라 센서는 각 픽셀의 크기가 0.8μm에 불과하기 때문에 뛰어난 설계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픽셀 크기가 작을수록 제조업체는 기존 픽셀과 비슷한 크기의 센서에 더 많은 픽셀을 맞출 수 있습니다. 카메라 모듈의 크기를 늘리지 않고도 고해상도 카메라를 휴대폰에 추가 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이점은 다른 측면에서의 이점을 제공합니다.  헤드폰 잭과 같은 다른 기술을 제거하여 센서를위한 공간을 확보 할 필요가 없고 카메라 모듈의 크기가 작을수록 OEM은 여러 카메라 설정에서 고해상도 센서를 쉽게 포함 할 수 있습니다.


 삼성 전자의 새로운 센서 생산은 올해 4 분기에 시작됩니다. 따라서 삼성의 차세대 갤럭시 S10에 적용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기사출처

www.androidauthority.com

www.engadg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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