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월드

 

세계 최초의 접을 수있는 스마트 폰, 이른바 폴더블 스마트폰 (Foldable Smartphone)을 

출시하기 위해 삼성과 화웨이 간의 경쟁이 지속적인 관심거리였습니다.


하지만 삼성도 화웨이도 아닌 LG도 아닌 

중국 기업 Royole이 그 자리를 차지하는 이변(?)이 발생했는데요.



Royole은 지난 수요일에 베이징에서 개최된 행사에서 

7.8 인치 접이식 FlexPai 태블릿폰을 공개하였습니다.


이 장치는 가운데 부분이 뒤로 접혀서 약간 두꺼운 듀얼 스크린 전화로 변환 할 수 있는 유연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FlexPai의 개발자 버전은 전 세계적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중국 소비자들은 소비자 에디션을 바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Royole은 12 월 말에이 장치를 출하 할 것이라고 합니다.


 Royole FlexPai는 20만 번 폴딩하는 내구성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접힌 상태에서  FlexPai 는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있는 기본 및 보조 화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펙에 따르면 Snapdragon 8 시리즈 SoC를 구동하며 20 메가 픽셀 카메라와 16 메가 픽셀 카메라를 갖추고 있습니다.


 AMOLED 디스플레이는 1,920 x 1,440 픽셀입니다. 또한 고속 충전, microSD 슬롯, 지문 판독기 및 USB-C 포트가 있습니다. Android 9.0 기반의 Water OS에서 실행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128GB 저장 용량을 갖춘 6GB 모델은 현재 중국 소비자가 8,999 위안 (1,295 달러), 256GB 용량을 갖춘 8GB 모델을 9,998 위안 (1,438 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관련 사이트

https://www.royole.com/flexp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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