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사전예약 개시

‘블레이드&소울(Blade & Soul)’이 모바일로 출시가 됩니다.

지난 11일 넷마블이 체리벅스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소울(블소) 레볼루션’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으며,

‘블소 레볼루션’은 이날 정오부터 사전등록 및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개시했고

오는 12월 6일 국내 출시 예정입니다.

블소는 엔씨소프트의 퓨전 판타지 MMORPG로 PC용으로는 2012년 6월 30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행 중이며 현재까지도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온라인 게임입니다.

처음에는 동양 판타지를 타이틀로 내세웠지만, 점차 갈수록 중세 서양 RPG 판타지게임에 가까지고 세계관이 복잡해져서 지금은 동양 판타지를 포기하고 '퓨전 판타지'라는 장르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으로 명명된 이번 모바일 버전은 하반기 최대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며, PC용 ‘블소’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언리얼엔진4’ 기반의 풀3D 그래픽과 고품질 시네마틱 연출을 제공하고, 원작의 시나리오와 경공·비무 등 특유의 시스템도 이어받았으며, 시나리오의 경우 현재는 PC온라인과 동일하지만, 향후 일정 시점에서 분기를 계획하고 있다합니다.

원작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 ‘경공’은 모바일 환경에 맞춰 버튼 2개의 간편한 조작으로 자유롭게 이동하며 다양한 뷰를 감상할 수 있도록 구현되었습니다.

대전격투게임과 유사한 느낌으로 무공 연계 및 스킬을 사용하면서 이동할 수 있는 무빙 액션의 특성도 그대로 담았고, 차별화된 콘텐츠 중 하나인 ‘대규모 오픈 필드 세력전’은 각 서버 별 최대 500대 500의 실시간 전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블소 레볼루션’은 고레벨의 전유물이 아니라 함께 즐길 수 있는 MMORPG를 목표로 ‘커뮤니티’ 기능도 강화했는데요.

사냥이나 전투 등의 활동 중에도 일정기간 마을로 돌아와 휴식을 취해야 하는 ‘컨디션 시스템’을 도입, 마을을 기반으로 문파를 거쳐 세력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구성했거 세력전에서는 비교적 약한 아군을 지키는 게 승리와 직결된다하니 참고바랍니다.

공식사이트에서는 그림과 같이 '사전 등록'을 실시하고 있으며, 서버 및 캐릭터 선점등의 이벤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공식사이트 바로가기 : http://bns.netmarble.com

◈ 공식 커뮤니티 앱 'WORLD' 다운로드 : http://mar.by/v2/4C9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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